01
면접 전형은 세 번 바뀌었다
연도 버튼으로 그 회차의 구성과 특징을 확인
무엇이 사라지고 무엇이 생겼나
면접 유형이 확인된 회차 기준
세일즈 면접은 2020년을 끝으로 사라졌습니다. 현직 행원이 “절대 사 주지 않는 고객”을 연기하던 그 전형입니다
(현금만 쓰는 고객에게 신용카드, 물을 무서워하는 고객에게 수영복). 2021년부터 협상토론이, 2025년부터 PT가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.
단계별로 몇 명이 남나
2022 하반기 한 지역인재 전형을 응시자가 직접 센 기록
필기 응시30명30명
1차 면접8명8명
최종 면접4명4명
채용2명2명
1차가 4배수 → 2배수라는 진술이 2022·2024년 모두 같습니다.
“최종면접은 다른 은행 전형이 다 끝난 뒤라 결시가 많다”는 말도 반복됩니다 — 실질 경쟁률은 2배수보다 낮아집니다.
서류를 건너뛰는 길
-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현장 1:1 면접 5분(질문 5개 내외) → 우수면접자로 뽑히면 하반기 서류전형 면제. 2024·2025년 연속 시행
- 질문자기소개 · 지원동기 · (경력자) 이직 사유 · 자소서에 쓴 사례 심화 — 평이하지만 꼬리질문이 붙음
02
1차 면접 당일
한 타임에 6명 × 8조 = 48명이 동시에 들어가고, 대기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
당일 타임라인
2025 하반기 기준 · 14:50 입실 ~ 17:30 종료
입실·OT20분
인성·역량50분 · 6명
이동10분
PT 준비10분
PT 발표·질의1인 6~8분
14:5015:1016:0016:2017:30
조의 절반은 순서가 반대입니다. 8조 중 네 조는 인성 → PT, 나머지 네 조는 PT → 인성으로 돌아갑니다.
“토론(PT)을 먼저 본 조가 입이 풀려 역량을 더 잘 본다”는 말이 후기에 반복됩니다.
연도별 진행 방식
- 2022 하코엑스 · 48명 동시 · 대기 시간 없음 · 정확히 2시간 뒤 종료
- 2023 하강동 컨벤션센터 · 조별로 협상토론↔역량 순서 교차
- 2024 하약 3시간 · 협상토론 + 역량
- 2025 하대한상공회의소 · 인성 + PT · 2시간 40분
- 공통입장 시 휴대폰 전원 종료·가방 제출 · 프린트한 종이만 지참 가능 · 정장
면접장 좌석 배치
후기에 그려진 배치를 복원 · 면접관 수는 4~6명으로 회차마다 다름
역량·인성 — 면접관 5 : 지원자 6
협상토론 — 6 대 6
PT — 면접관 4~5 : 지원자 1
03
협상토론 면접 (2021~2024)
이기는 토론이 아니라 결론을 만드는 토론입니다. 결론을 못 내면 불이익
진행 방식
여러 회차 후기가 일치하는 순서
자료5분
조별 회의10분
모두발언1인 1분
자유 토론 · 결론 도출30~40분
- 찬반 결정당일 제비뽑기·공 뽑기로 정해짐 — 내 입장을 고를 수 없음
- 자료기사 + 통계 + 인터뷰 + 타행 사례로 2~4쪽. 토론장에는 메모지만 들고 들어감
- 면접관개입하지 않고 관찰. 5분 전 안내, 발언이 없는 지원자를 지목하기도 함
- 평가“주장 + 근거 + 사례”를 오리엔테이션에서 반복 강조. 발언은 1인 3~5회가 적정이라는 후기
탈락자가 공통으로 지목한 것 — 상대 팀을 공격하는 말투, 혼자 발언 독점, 한 번도 발언하지 않기.
합격자는 쿠션어(“말씀 잘 들었습니다, 다만…”)와 제3안 제시를 공통으로 꼽습니다.
역대 협상토론 주제
후기에 기록된 주제만 · 같은 회차라도 날짜·타임마다 다릅니다
- 2022 상AI 직원 vs 메타버스 점포 · 카드사업부(PLCC 출시) vs 전략기획부(카드 통폐합) — 부서 간 이해 조정형
- 2022 하디지털 고도화에 따른 소외계층 대책 · MZ세대 유입 상품 개발 · 수평적 조직문화 활성화 · 고령층 뱅킹 이용률 · 디지털 격차 해소
- 2023 하은행권 금산분리 완화 찬반 · 서민금융 확대 찬반 · 뱅킹앱에 비은행 서비스 추가(빅블러) · 직책 자율화(호칭 폐지)
- 2024 하고위험 상품 규제 강화 찬반(홍콩 ELS 사태) · 복합점포
주제가 돌아옵니다 — 수평적 조직문화는 2022·2023년에, MZ·고령층 같은 고객 세그먼트 주제는 해마다 형태를 바꿔 나옵니다.
2023년부터는 찬반 + 결론 형태가 굳었고, 시사성이 뚜렷해졌습니다.
04
PT 면접과 종합적성평가 (2025~)
2025 하반기에 한꺼번에 들어온 두 가지. 준비 시간이 10분뿐입니다
PT 면접
개인 발표 · 1인 6~8분
- 준비면접실에 다 같이 들어가 자료 2쪽 + 메모지로 10분 — “거의 읽을 시간만 있다”
- 발표한 명씩 입실해 3분 발표 + 3분 질의. 서서 발표, 책상 위 시계로 시간 확인
- 질의면접관 1인 1질문 · 발표에서 쓴 핵심 문장의 근거를 되묻는 식
- 주제금융취약계층 접근성 개선 · 생산적 금융 · 자산운용사 인수 (2025 하) — 전부 수협은행 현안
- 전역장교2026 상반기도 역량 + PT. 준비 15~20분, 발표 후 면접관당 질문 1개
합격자 구성법 — ① 왜 문제가 생기는지 ② 대면 개선안 ③ 비대면 개선안으로 목차를 잡고,
목차마다 기억에 남을 한 문장을 만들었다는 후기. “다대다보다 PT가 로열티를 더 보여줄 수 있는 전형”.
종합적성평가 — 5일짜리 실무
2025.12.01~12.05 · 본점·영업점 배치 · 최종면접 점수와 합산
- 형식부서·지점에 배치돼 과제와 실무를 수행. 수료 인원에게 소정의 면접비와 제반 지원(공고 명시)
- 평가지식보다 태도·커뮤니케이션을 본다는 진술.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다는 평
- 연결최종면접에서 “종합적성평가를 하며 느낀 점과 영업점 개선방안”을 그대로 물어봄
- 의미합격자 표현으로 “적성평가 기간에 오히려 더 가고 싶어졌다” — 은행도 지원자를 5일간 관찰합니다
일정을 비워 둬야 합니다. 12월 초 5일을 평일 내내 쓰는 전형이라, 재직 중 지원자에게는 부담이 큽니다.
05
역량·인성 면접 기출 질문
탭을 눌러 유형별로 확인 · 후기에 적힌 질문만 수록
질문이 나오는 방식
- 공통 질문 중심“자소서 기반 질문은 거의 없고 공통 질문으로만 1시간”(2022 하) — 앞사람과 답이 겹치지 않게 대안 답변이 필요
- 순서1번부터 → 다음 질문은 2번부터 → 손 든 사람부터, 식으로 공평하게 돌림
- 검증 질문금융자격증이 없으면 “왜 없는지”, 이직자에게는 “왜 이직하는지”를 거의 항상 묻습니다
- 꼬리질문금융자격증 보유자에게는 그 과목 내용으로 파고듦 — 외환전문역 보유자에게 “선물환이 뭐냐”
면접 분위기
회차·방마다 편차가 큽니다
- 편안“내가 본 은행 면접 중 가장 편안”(2022 하) · “압박 전혀 없었다”(2024 하) · “면접관이 웃고 박수까지”(2022 하 최종)
- 무거움“절대 웃어주지 않고 압박 질문이 많았다”(2018 하) · “인사팀장 방이라 압박이었다”(2023 하)
- 공통같은 회차라도 방바방(방마다 다름)이라는 표현이 반복됩니다
“질문 자체는 어렵지 않았는데 분위기가 안 좋다고 느꼈고, 예상이 적중했다.”2025 하반기 1차 탈락자
06
최종(임원) 면접
부행장·임원 4~6명 : 지원자 4~6명 · 1인 8~10분
기출 질문
회차별로 확인된 질문
- 2018 하신입이 팀보다 개인을 우선하는 것 같은데 어떤 자세로 근무할 것인가 · 자소서 + 경제시사 이론
- 2020금융을 신체 부위에 비유한다면? · “은행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”을 손들고 선착순 2명
- 2022 하지점장이 신용카드 판매를 시키면 월 목표를 얼마로 잡고 어떻게 팔 것인가 · 혼자 있는데 모르는 업무를 요청받으면 · 펀드 불완전판매라고 우기는 고객 · 해양플라스틱 예적금에 실제 가입했나(꼬리: 한 달에 몇 개 팔 수 있나) · 본인이 떨어질 것 같은가
- 2023 하수협은행 앱을 써 봤나(꼬리: 예적금 말고 기억에 남는 상품) · 지점 방문했나, 개선점은 · 기업을 볼 때 어떤 재무 요소를 보나(꼬리: 제조업은 왜 대여금을 봐야 하나) · 통계학과라면 통계적으로 적정 금리란? · 자신의 필살기
- 2025 하덕장과 지장 중 어떤 리더인가 · 스트레스 해소법 · 10년 내 버킷리스트 2가지 ·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한 일 · 종합적성평가에서 느낀 점과 영업점 개선방안
1차와 무엇이 다른가
- 비중공통 질문 비중이 커집니다. “다른 사람이 답할 때 내 답을 만드는 연습”이 필요하다는 조언
- 관점실무진은 “같이 일할 사람인가”, 임원은 “오래 버틸 사람인가”를 본다는 진술이 반복
- 지역인재전남에서도 근무 가능한지 · 배멀미 있는지(정책자금 담당은 배로 양식장 시찰) · 지역 특색에 맞춘 영업 방안
- 결시타행 전형이 끝난 뒤라 결시가 많습니다. 결시가 생기면 그만큼 1인 시간이 늘어납니다
“마지막 할 말을 ‘감사합니다’로 끝내지 않았습니다. 준비한 키워드로 간절함과 임팩트를 남겼습니다.”2023 하반기 최종합격자
07
면접 난이도와 결과
면접 후기 171건 공개 집계 · 신입 공채 외 경력 채용도 섞여 있어 방향만 참고
체감 난이도
5점 만점 · 2.9 = 보통
쉬움보통어려움
후기의 서술과도 맞습니다 — 질문은 평이한데 꼬리질문과 검증 질문에서 갈린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.
면접 경험
면접을 보고 난 뒤의 인상
긍정적
보통
부정적 6%
부정 응답이 6%로 낮습니다. 후기에서도 “안내가 친절하다”, “대기 시간이 없다”가 반복됩니다.
지원 경로
후기 작성자가 지원한 경로
공개채용51%
온라인 지원45%
헤드헌터2%
기타·학교2%
직원 추천 경로는 0%입니다. 추천·인맥 변수가 사실상 없는 공채 구조라는 뜻으로 읽힙니다.
08
합격과 탈락이 갈린 지점
합격·탈락 후기에서 본인이 스스로 지목한 이유만 모았습니다
합격자가 공통으로 한 것
- 지점을 직접 방문했다 — “6명 중 2명만 방문했다고 답했고, 나는 느낀 점을 다르게 말했다”(2023 하 합격)
- 상품을 외워 갔다 — 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외에 무엇이 있는지, 앱에서 무엇을 봤는지까지
- 협상토론에서 제3안을 냈다 — 찬반 어느 쪽도 아닌 절충안을 먼저 제시
- 첫 번째로 손을 들었다 — 선착순 답변에서 먼저 손들고 말하며 생각을 정리
- 스터디로 기출을 모았다 — 같은 회차 타임별 주제를 공유하면 다음 타임에 대비가 됨
탈락자가 스스로 꼽은 이유
- 역량면접을 얕봤다 — “협상토론만 준비하고 역량을 안 한 게 패인”(2022 상 탈락)
- 상품을 몰랐다 — “수협 상품을 써 본 적 없다고 답했다”, “급하게 본 상품 하나만 말했다”
- 금융지식 검증에서 막혔다 — EBITDA, 매출채권과 미수금의 차이, BIS비율, 기준금리 수치
- 토론에서 끌려다녔다 — 반대 입장을 뽑고 상대 논리에 밀려 두 마디밖에 못 함
- 로열티 질문에서 얼버무렸다 — 왜 수협은행인지, 원하지 않는 직무여도 괜찮은지
09
면접 준비 전략
합격 후기에서 반복된 행동만 추림
① 지점을 다녀온다
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이자 가장 적게 준비하는 항목
- 질문방문했나 · 어느 지점인가 · 느낀 점 · 개선점 — 1차·최종 모두 등장
- 답“깨끗했다” 같은 일반론 말고 본인만의 관찰을 하나 만들 것
- 덤상품 리플릿을 받아오면 상품 질문까지 함께 해결됩니다
② 상품과 현안을 외운다
PT·토론·역량이 모두 여기서 겹칩니다
- 상품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· Sh 첫 급여·Hey 시리즈 등 대표 상품 2~3개
- 현안생산적 금융 · 자산운용사 인수 · 복합점포 · 금융취약계층 접근성
- 정체성해양수산 전문은행 · 어업인 지원 · 협동조합 금융 — 지원동기와 연결
③ 검증 질문에 답을 만든다
거의 모두가 받는 세 가지
- 자격증없으면 “왜 없는지 + 지금 무엇을 준비 중인지”
- 이직경력자는 “왜 이직하는지 + 왜 은행인지”
- 직무“원하지 않는 업무에 배정돼도 괜찮은지”에 대한 답
④ PT는 10분에 맞춰 연습한다
2025년부터의 핵심 변수
- 연습자료 2쪽 → 10분 → 3분 발표 구조를 통째로 타이머 재고 반복
- 구조원인 → 대면 방안 → 비대면 방안처럼 목차를 먼저 고정
- 질의발표에서 쓴 문장의 근거를 되묻습니다 — 숫자를 하나씩 붙여둘 것
⑤ 토론은 태도가 점수다
협상토론이 부활할 경우에도 동일
- 말투쿠션어로 시작하고 상대 발언을 메모·경청
- 분량3~5회 발언 · 독점도 침묵도 감점 요인
- 결론남은 10분에 먼저 정리·요약을 제안하는 사람이 기억에 남습니다
⑥ 일정과 체력을 계산한다
전형이 12월 중순까지 이어집니다
- 1차2~3시간 연속, 대기 없이 두 전형을 몰아서 봅니다
- 적성평가평일 5일 — 재직 중이라면 미리 휴가를 확보
- 최종타행 전형이 끝난 뒤라 결시가 많습니다. 끝까지 남는 것이 전략